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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설인아가 자신의 SNS 계정이 해킹을 당한 것 같다고 전했다.
설인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 해커야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또올리네ㅡㅡ"이라는 문구와 함께 검은 색 화면 사진을 게재했다.
설인아는 이에 앞서 20여분 전에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설인아입니다. 자는동안 제 계정을 해킹 당한 것 같다고 연락이 많이 와서 들어가보니 제가 올리지 않은 게시글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게시글이 판매광고글 같은? 것이였는데 모두 피해 입지 않았길 바라겠습니다. 현재 그 해커가 비번을 바꿨는지 어쨌는지 비밀번호 변경이 되지 않고 있고..해결은 빨리 하겠습니다. 놀라신 분들 연락 주신분들 감사해요!!ㅠ해결 되면 다시 게시글 올릴게요..ㅠㅠ해킹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설인아는 최근 방송중인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편에 출연 중이다.
[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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