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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 멤버 라운이 컴백을 위해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온앤오프는 7일 오전 서울 중구 회현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You Complete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였다.
이날 라운은 데뷔 당시보다 늘씬해진 모습으로 등장, 눈길을 끌었다. 그는 "데뷔 앨범 활동 때 화면에 통통하게 나오는 내 얼굴에 약간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라며 "몸무게 7kg을 감량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이어스 형 덕분에 더욱 힘을 내서 운동할 수 있었다. 형이 없었다면 이렇게 살을 뺄 수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이어스 형과 열심히 운동해서 이 체중을 유지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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