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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개그맨 황현희 결혼식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신봉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현희 선배결혼 #행복하이소 #강유미 @yumi.kang #김지민 @jiminlop #박소영 @soyoung4776 함께 #쓰떼낄썬다구요 #"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황현희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웨딩홀에서 13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박성호와 김대범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더 네임이 불러 눈길을 모았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황현희와 신부는 1년여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더불어 황현희는 새신랑이 됨과 동시에 아빠가 됐다. 현재 신부는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한편 신봉선은 MBC '복면가왕', KBS2TV '개그콘서트'외에 셀럽파이브로 활동 중이다.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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