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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쥬라기월드2’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월드2’는 13일 선거일 하루동안 44만 6,847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99만 9,963명이다.
14일 오전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다. ‘오션스8’ ‘탐정2’ 등 신작의 공세를 물리쳤다.
‘쥬라기월드:폴른 킹덤’은 개봉 이후 임의 편집 논란이 일었지만,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한마디로 일축하면서 해프닝으로 끝났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2D는 물론 IMAX 3D, 4DX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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