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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글로벌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전 세계를 누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스와로브스키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특별 맞춤 재킷을 착용한 채 새로운 투어 무대를 빛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 맞춤 재킷에 사용된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은 모두 50여 만개에 이른다. 50만 개의 크리스털을 바탕으로 총 11벌의 빛나는 의상이 탄생했다. 모두 100% 수공예 방식으로 완성됐다는 설명.
몬스타엑스는 "투어를 통해 아름답게 빛나는 크리스탈 의상처럼 몬스타엑스가 전세계 팬 분들에게 빛날 수 있게 멋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열린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8월까지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등 유럽과 아시아, 북미, 남미 등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전개한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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