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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화가 1위 두산과의 주말시리즈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 이글스는 16일부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 주말시리즈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6일에는 한화 이글스의 상징색인 오렌지가 포함된 패션아이템을 착용한 팬 50명(선착순)에게 럭키박스를 제공하는 ‘오렌지팬데이’가 진행된다.
특히 이날은 5월 KBO리그 MVP로 선정된 정우람이 상금 중 일부를 사용해 경기장을 찾은 팬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열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시구는 그룹 2NE1 소속으로 활동했던 가수 산다라박이 진행하고, 애국가는 대전 오카리나 앙상블이 진행한다.
17일은 키즈데이가 진행된다. 한화 이글스 키즈회원들이 시구, 시타, 그라운드하이파이브, 애국가제창, 장내아나운서 등 그라운드 체험에 나선다.
한화 이글스는 앞으로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지난 10일 올 시즌 홈경기 31차전에서 9번째 매진을 달성하며 평균관중 1만명(1만 12명)을 달성한 바 있다.
[산다라박.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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