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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제작자 스탠 리(김익상)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영사기의 역사를 짚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씨네 다운 타운 코너가 그려졌다.
이날 스탠 리는 "미국은 에디슨이 최초로 영사기를 발명했다고 우긴다. 하지만 정확히 따지자면 에디슨이 발명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 그가 만든 건 혼자서만이 보는 게 가능한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의 영사기를 최초로 만든 이는 바로 프랑스의 뤼미에르 형제다. 그래서 이들을 카메라의 아버지, 영화의 아버지라고들 말한다"라고 전했다.
[사진 =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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