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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케이티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케이티 소속사 액시즈 측은 "케이티의 놀라운 성과에 해외 레이블들이 잇따라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며 "곧 미국으로 출국해 뉴욕 및 LA에서 현지 관계자들과 미팅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앞서 케이티가 지난 6일 발표한 첫 번째 싱글 '리멤버(REMEMBER)' 뮤직비디오는 14일 오전 유튜브 조회수 230만뷰 돌파에 성공했다. 300만뷰에도 빠른 시간 내 순조롭게 도달할 전망.
SBS 'K팝스타4' 우승 후 3년 만에 첫 번째 싱글 '리멤버'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며 화제를 모은 케이티는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미래의 R&B는 새로운 K-POP의 애인(darling)을 갖게 됐다"고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케이티는 8월 8일 두 번째 싱글에 이어 10월 10일 첫 번째 정식 앨범 'LOG'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 액시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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