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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시사 교양 '아침발전소'가 김정은 위원장의 닮은꼴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홍콩 출신 배우 하워드 X를 만났다.
15일 오전 방송되는 '아침발전소'에선 하워드 X와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전 세계의 이목이 북미회담에 쏠리고 있던 지난 8일 하워드 X는 북미회담의 현장인 싱가포르 창이(樟宜)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나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현지 경찰과 출입국 당국으로부터 2시간가량의 조사를 받았다.
그는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 코스프레로 유명해진 데니스 앨런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대안 정상회담'에 출연하기도 했다.
하워드 X는 내친김에 가짜 푸틴과 함께 러시아 월드컵 응원에도 나설 계획이라는데,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하워드 X의 인터뷰를 '아침발전소'가 15일 오전 8시 30분 방송에서 공개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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