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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트로트가수 박현빈, 윤수현이 듀엣 활동을 선보인다.
박현빈과 윤수현은 최근 트로트 월드컵 응원곡 '한판붙자'를 발표하고 듀엣 활동을 앞두고 있다.
박현빈, 윤수현의 '한판붙자'는 윤수현의 힘있고 구성진 목소리와 박현빈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이 어우러지는 곡이며 강렬한 비트가 돋보인다. 게다가 '한판붙자 너 오늘 임자 만났다. 한판붙자 완전히 부숴주겠다' 등 재미있고 통쾌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측은 "트로트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음악인만큼 전 국민이 응원하는 월드컵 응원곡으로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한판붙자'와 같은 중독성 강한 이러한 트로트 응원곡을 통해 국가대표팀이 그 응원에 힘입어 선전하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사진 = 박현빈, 윤수현 소속사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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