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AOA(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국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AOA는 30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팬미팅 'T(W)O ELVIS'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행사는 2015년 10월 개최한 첫 단독 팬미팅 이후 약 2년 9개월만의 팬미팅이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랜만에 팬들과 공식적인 자리를 갖는 만큼 더욱 발전된 음악적 기량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지난달 28일 신곡 '빙글뱅글'로 컴백한 AOA는 각종 예능 출연에 이어 팬미팅까지 개최하며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AOA의 'T(W)O ELVIS'는 티켓예매사이트 옥션티켓에서 예매 할 수 있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