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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사무엘의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팬들도 함께 했다.
사무엘은 1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는 모습과 소감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워너원 강다니엘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사무엘은 "저의 응원이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러한 관심과 응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께서 뜻 깊은 일에 동참해주시기를 소망하겠다"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에 사무엘의 공식 팬클럽 가넷은 좋은 취지를 이어 받아 14일 승일희망재단에 350만원을 쾌척하며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힘을 보탰다. 팬클럽 회원들은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아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알렸다.
[사진 = 공식 팬클럽 가넷, 사무엘 SNS]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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