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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5월의 신부' 가수 강수지가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16일 방송되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 39회에서는 낭만의 도시 포르투갈 리스본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 대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캐나다 여행 부부의 새로운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회차부터는 강수지가 새로운 내레이터로 함께 한다. 첫 관찰 예능 내레이션에 도전한 강수지는 안정적인 톤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방문하는 국제부부의 러브 스토리를 아름답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린 그는 "평소 애청하던 프로라 기대가 크다"며 "꼭 남편 김국진과 함께 본방사수 하겠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16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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