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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박솔미가 인형 같은 두 딸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박솔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들 그네에 앉아서 춤을 추고 있는 두 딸의 영상을 게재했다.
박솔미는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편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바 있다.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2013년 4월21일 결혼,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솔미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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