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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미니 7집으로 1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가 7월 2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일곱 번째 미니앨범 'ONE & SIX'로 팬들과 만나게 될 것"이라면서 "오랜 기간 멤버들이 고민하며 열심히 준비한 컴백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ONE & SIX'에는 한 앨범 안에 여섯 멤버의 각자 다양한 모습들과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에이핑크의 포부가 담겼다. 아울러 어느새 하나가 되어있는 팬들(ONE)과 여섯 명의 에이핑크(SIX)가 함께 하는 7주년(ONE+SIX)이라는 뜻도 담았다.
소속사 측은 걸그룹 대표 청순돌로 꼽히는 에이핑크의 색다른 변화를 예고했다. 기존 분위기에 성숙함을 더한 신선한 매력을 관전포인트로 꼽았다.
에이핑크는 19일부터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유닛 및 개인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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