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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2018년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제주도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한 이번 화보에는 워너원 멤버 모두가 함께 담겼다. 햇살이 가장 따사로웠던 봄날에 촬영한 화보로, 포토그래퍼 세 명이 각기 다른 시각과 시선으로 열한 명의 멤버를 찍었고 그 결과 전에 볼 수 없었던 다채로움 색과 매력이 담겨있다.
조만간 공개될 패션 필름에서는 자연스러운 '진짜 워너원'을 만나볼 수 있다고 데이즈드 코리아는 예고했다.
리복 클래식 의상과 아즈트렉 스니커즈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20일부터 전국 온, 오프라인 서점과 데이즈드의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사진 = 데이즈드 코리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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