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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해인이 볼보자동차코리아의 모델로 발탁됐다.
정해인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6일 출시하는 '더 뉴 볼보 XC40(The New Volvo XC40)'의 국내 광고 모델 겸 홍보대사를 맡았다. 또한 향후 1년간 볼보자동차 주요 신제품의 국내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최근 정해인은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광고업계에서 워너비로 꼽히는 자동차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해인이 가진 순수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특유의 매력이 발탁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 “특유의 심플하고 균형 잡힌 디자인에 강한 존재감이 더해진 차량의 이미지가 배우 정해인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고 덧붙였다.
정해인이 출연한 더 뉴 볼보 XC40의 광고는 오는 26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볼보코리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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