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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예원과 강기영이 명장면 패러디에 나섰다.
예원은 20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케이블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원은 박민영과 박서준의 명장면 중 하나인 넥타이 매주는 장면을 강기영과 패러디했다. 예원은 특급 직원 김비서를 따라했으나 결과는 정반대이자 허당인 설비서의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예원과 강기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설비서와 박사장으로 분해 특급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엉뚱하면서도 코믹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이날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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