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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한별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박한별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캘리뽀니아 아님. 얼마만이야. 친구들이랑 야외에서 브런치. 좋구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티셔츠에 붉은 색 모자로 멋을 낸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있다. 출산 전과 다름없는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박한별은 지난 4월 30일 첫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사진 = 박한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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