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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의 두 주연 배우 장기용과 진기주가 라디오 출연으로 결방의 아쉬움을 달랜다.
장기용과 진기주는 20일 밤 MBC FM4U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이리와 안아줘'는 이날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중계방송으로 결방한다.
장기용과 진기주는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촬영장 에피소드 등을 털어 놓으며 드라마 결방 아쉬움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리와 안아줘' 측은 "결방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장기용과 진기주가 특별히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며 "시청자 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전파를 타며, '이리와 안아줘' 17, 18회는 21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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