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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백지영이 탈이 나 아픈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탈이났다 ㅎㅎ 종일 누워서 잠만잤는데도 땀이 비오듯 흐르는게 제대로 탈이 났나보다 ㅎㅎ 근데 쬐끔 시원하다^^한번 끙!!! 하고 아파버리는......이상하게 지금 디게 행복하다 ㅎㅎ 모지? 갑자기 #쫑긋 ㅎㅎㅎ"이라는 문구와 함께 누워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백지영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3일까지 평양에서 열린 공연에서 '총맞은 것처럼'을 열창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백지영은 최근 미국, 캐나다 등 해외 공연을 다녀 온 바 있다.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의 사이에 딸 하임이를 두고 있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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