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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 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개봉 첫 주 서울, 경기 무대인사를 확정 짓고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강렬한 액션 볼거리, 신예 김다미와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폭발적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호평 받고 있는 '마녀'가 30일, 7월 1일 개봉주 주말 서울과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박훈정 감독,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고민시, 정다은이 총출동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30일은 경기 지역인 롯데시네마 수원, CGV수원, 메가박스 수원, 메가박스 영통, CGV죽전, 메가박스 분당, CGV판교에서, 7월 1일 무대인사는 CGV용산,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까지 서울에서 진행된다.
한편 '마녀'는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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