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중심타자 채은성(28)이 역전 투런포를 폭발했다.
채은성은 2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와의 시즌 10차전에 5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회말 2사 1루에 중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채은성의 시즌 13호 홈런. LG는 채은성의 홈런으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채은성은 브룩스 레일리의 119km 커브를 공략했다. 비거리는 130m.
[LG 채은성이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8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 vs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4회말 2사1루서 2점홈런을 터뜨린 뒤 홈을 밟고 있다.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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