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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윤두준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을 응원했다.
윤두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윤두준은 지난 스웨덴 전 때도 "제발 제발 제발 우주의 기운이 그들에게 닿길"이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한편 한국은 24일 0시 러시아 로스토프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2차전을 치른다.
[사진 = 윤두준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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