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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양희은이 어릴 적 사진을 통해 추억을 소환했다.
양희은은 26일 자신의 SNS에 "나와 내동생 양희경 미취학 아동시절 가회동1-12 우리집 안마당에서 아마 1957년 가을쯤?"이라는 문구와 함께 동생인 배우 양희경과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양희은은 현재 MBC 표준 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동생 양희경은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양희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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