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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이하 식샤3)에서 배우 김동영, 병헌, 서벽준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식샤3'에서 김동영과 병헌, 서벽준은 극 중 같은 대학 기계공학과 04학번으로서 각각 배병삼, 김진석, 이성주 역으로 변신, 개성 뚜렷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예측 불가한 이들의 판타스틱 캠퍼스 라이프가 한층 기대되고 있는 것.
구대영(윤두준)과도 동기인 세 사람은 특히 기계공학과 단무지(단순, 무식, 지저분) 3인방으로 불리며 리얼한 대학 생활의 진수를 예고했다.
무엇보다 공개된 사진 속 2004년을 고스란히 재현한 특급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은 당시의 패션과 헤어스타일은 물론 가방, 목걸이, 시계 등 액세서리까지 찰떡같이 소화하며 아련한 추억 소환부터 보는 재미까지 전하고 있다.
절친 3인방으로 활약할 김동영, 병헌, 서벽준이 윤두준, 이주우와 함께 뭉쳐 다니면서 다채로운 추억을 쌓아갈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식샤3'는 오는 7월 1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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