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과거 넥센 히어로즈와 얽힌 미신고 현금 트레이드에 관한 KBO의 조사 결과가 28일 드러난다.
KBO는 28일 미신고 현금 트레이드 관련 특별조사위원회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KBO는 이에 앞서 오전 10시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해당 사안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히어로즈가 진행한 트레이드 23건 중 12건에서 뒷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으며 SK를 제외한 모든 구단이 히어로즈에 뒷돈을 챙겨준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현재까지 드러난 뒷돈 총액은 131억 5000만원이다.
[KBO.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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