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 커플, 엠블랙 지오와 배우 최예슬 커플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7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스윙스·임보라, 지오·최예슬 커플이 최근 진행된 '비디오스타' 100회 특집을 꾸몄다. 해당 녹화분은 7월 3일 방송될 예정.
이날 오전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 이름이 적힌 팻말을 찍어 게재하고 "올해는 우리 꺼" "퍼플 언니 만세" 등 애정을 과시하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스윙스는 지난해 4월 9살 연하 모델 임보라와의 열애를 인정한 뒤 데이트 사진 등을 공개하며 연인의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열애 중 다이어트에도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오는 지난 1월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최예슬과의 교제를 인정했다. 또한 지오는 2월 소집해제 이후 인터넷 방송 BJ로 변신에 성공했다.
이번 100회 특집은 방송에선 만나 볼 수 없었던 임보라를 비롯해 화제가 된 커플들의 출연으로 큰 주목이 예상된다.
[사진 = 스윙스, 지오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