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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가수 미교가 27일 오전 서울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빗소리'를 포함해 히트 프로듀싱팀 에이톤 컴퍼니가 참여한 '그만', '내가 먼저 한 이별', 듀오 팍스차일드와 호흡을 맞춘 '별 세는 밤'까지 4개의 신곡이 담겼다.
'빗소리'는 비가 오는 날 빗소리를 듣고 헤어진 연인에 대한 짙어진 감정을 표현했다. 빗소리가 떨어지는 듯한 피아노 연주와 기타는 감정선을 고조시키며, 애절한 감성을 담담하게 부른 미교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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