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백호야, 대표팀 잘할 수 있겠지?"…붉은악마 변신 '한국 대 독일' 응원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스포츠아나운서 최희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최희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백호야, 울 대표팀 잘할 수 있겠지? 네에! 알럽베 보고 축구 보면 딱이당.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 #붉은악마 #축구 #러시아월드컵 #백호인형"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빨간색 원피스 차림의 최희가 백호 인형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이다. 2018 러시아월드컵 독일과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는 한국 대표팀에게 보내는 응원이다. 네티즌들은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간절히 빕니다" 등의 반응.

[사진 = 최희 스포츠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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