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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윤지성이 워너원의 바쁜 스케줄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28일 오후 방송된 올레 TV 모바일 예능 '워너트래블' 6회에서는 워너원의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먹방 코스 'Beautiful'팀 윤지성, 하성운, 황민현, 라이관린은 제주도 여행 소감을 전했고, 라이관린은 "제주도를 TV 프로그램에서만 봤는데 여행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민현은 "제주도 온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 힐링이 많이 됐다"로 말했고, 박지훈은 "사실 이런 프로그램이 어딨냐.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워너원 리더 윤지성은 "난 사실 솔직히 말하면 요즘 우리 힘들지 않았냐. 스케줄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라며 "그런데 제주도에 와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하늘을 볼 기회가 없었다. 오늘 하늘을 많이 봤다. 지훈이 말대로 우리한테 이런 시간이 필요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사진 = 올레 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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