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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16강에 실패한 튀니지가 파나마에 역전승을 거두며 대회를 마감했다.
튀니지는 29일(한국시간) 러시아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G조 3차전에서 파나마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튀니지는 1승 2패(승점4)를 기록하며 조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파나마는 월드컵 대회 두 번째 골을 터트렸지만 승점 획득에는 실패했다.
튀니지는 4-3-3 포메이션을 썼다. 최전방에 카즈리를 세워 파나마 골문을 두드렸다. 그리고 이에 맞선 파나마는 4-5-1로 맞섰다.
예상을 깨고 파나마가 행운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전반 34분 상대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다.
반격에 나선 튀니지는 후반에 두 골을 몰아치며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6분에는 벤 유세프가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이뤘다. 이어 후반 21분에는 카즈리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파나마는 승점 1점을 따기 위해 다시 공격에 나섰지만 튀니지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튀니지의 2-1 승리로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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