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세계적인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조현우(대구)가 미국 매체가 선정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조현우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블리처리포트에서 선정한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베스트11 골키퍼에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조현우를 골키퍼에 올려 놓았다. 포백 수비는 페르난데스(러시아), 고딘(우루과이), 그란크비스트(스웨덴), 사발리(세네갈)이 뽑혔다.
미드필더는 캉테(프랑스), 모드리치(크로아티아), 쿠티뉴(브라질)이 올랐고 공격에는 암라바트(모로코), 이스코(스페인), 케인(잉글랜드)가 자리했다.
한국의 넘버3 골키퍼였던 조현우는 스웨덴과 첫 경기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다.
이어 멕시코전을 거쳐 독일과 경기에서 수 차례 선방쇼로 2-0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다. 차범근 전 감독도 “조현우의 선방이 결정적이었다”고 수훈 선수로 꼽았다.
전 세계 축구 팬들도 한국의 골키퍼에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 시즌 골키퍼로 마음 고생한 리버풀 팬들은 SNS에 조현우를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사진 = 블리처리포트 캡처,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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