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임찬규가 불펜에서 대기한다.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은 2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투수진 운용에 대해 언급했다.
임찬규는 올시즌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고 있다. 이날 전까지 15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 8승 5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개점휴업 상태다. 20일 한화전(3이닝 8피안타 8실점) 이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연이은 우천 취소 때문. 당초 임찬규는 26일 경기에 선발로 예고됐지만 비로 인해 나서지 못했다. 이튿날에는 임찬규가 아닌 타일러 윌슨이 나섰다.
이후에도 마찬가지. LG는 28일 다시 한 번 임찬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지만 또 한 번 취소됐다. LG는 이날 선발투수로 헨리 소사를 내세웠다.
두 차례나 선발 등판이 취소된 임찬규는 이날 불펜에서 대기한다. 지난 시즌에는 불펜에서 한 차례(9월 28일 KT전 1이닝 무실점) 나선 바 있다.
한편, 류중일 감독은 30일 경기에 차우찬, 7월 1일 경기에 김대현을 내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LG 임찬규.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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