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KT 괴물 신인 강백호(19)가 더스틴 니퍼트(37)의 통산 100승 달성에 특급 도우미로 나섰다.
강백호는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와의 시즌 10차전에서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강백호는 1회말 중전 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윤석민의 투수 방면 강습 안타로 득점에 성공했다. 8회말에는 쐐기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KT는 7-3으로 승리했으며 니퍼트는 외국인선수 사상 최초로 KBO 리그 통산 100승이란 금자탑을 쌓았다.
경기 후 강백호는 "먼저 니퍼트 선배의 승리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오늘(29일)은 내 성적보다도 팀이 승리했다는 것이 가장 기분 좋다"라면서 "3할 복귀는 크게 의식하지 않았다. 다만 살아서 출루하는 것에 집중했더니 좋은 결과가 있었다. 앞으로도 더 오랜기간 3할을 유지할 수 있도록 팀에 도움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kt 강백호가 29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1회말 선두타자 안타를 친 뒤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 수원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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