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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래퍼 스윙스가 연인 임보라를 향한 대단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비스 백회유익특집! 우리 사랑 100℃' 특집으로 래퍼 스윙스, 뷰티 모델 임보라 커플과 그룹 엠블랙 출신 인터넷 방송 BJ 지오, 최예슬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지오는 "예슬이와 저는 저희 이름을 따서 '오예커플'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스윙스가 "저희는 아직 없다"고 말하자 김숙은 "두 사람은 '보스커플'이라고 해라"고 제안했다.
이어 스윙스는 애칭에 대해 "베이비, 애기라고 한다. 아니면 딸기라고 한다. 딸기가 그냥 귀엽지 않냐"며 애정을 표했다. 반면 임보라는 '아저씨'라고 한다고.
이에 임보라는 "오빠가 가끔 저랑 9살 차이란 걸 까먹더라. 그래서 그냥 '아저씨'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질세라 지오는 "저희는 그냥 여보라고 한다"고 밝혔고 최예슬은 "저는 오빠랑 7살 차이인데 반대로 제가 애기야 라고 한다"고 털어놔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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