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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장, 충격적"…박나래, '독전' 진서연으로 파격 변신
2018-07-04 16:29:3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영화 '독전'의 배우 진서연으로 분장했다.
박나래는 4일 인스타그램에 "#코미디빅리그 #코빅 #새시즌 #새캐릭터 #독전 #진서연 #독쩐내 #박나래 #속바지입음 #심지어반바지임 매력있다. 하"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독전'의 신스틸러 진서연이 맡은 보령 캐릭터로 분장한 모습이다. 파격적인 얼굴 분장과 포즈로 코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리를 꼬고 카메라를 노려보는 눈빛은 강렬하다. 네티즌들은 "완전 매력 있어요" 등의 반응.
[사진 = 박나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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