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18일 컴백 확정 "뮤지션 역량 보여줄 것"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청하가 돌아온다.

청하는 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청하는 오는 9일 첫 번째 포토 티저를 시작으로 앨범 트랙리스트와 두 번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컴백 전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새 앨범의 베일을 하나씩 벗을 예정이다.

특히 미니 3집의 앨범명이 '블루밍 블루'라는 걸 공개해 한층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 곳곳에 청하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으며 일취월장한 청하의 뮤지션으로서의 역량 또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하는 오는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를 발표한다.

[사진 = MNH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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