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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5일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 부산지방변호사회와 '함께 가는 세상을 위한 희망 나눔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함께 가는 세상을 위한 희망 나눔 한마당'은 부산지방변호사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마련됐으며, 행사를 기념해 변호사 회원 및 가족 800여명이 단체관람을 진행했다.
또, 경기 전 전달식을 갖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전하고자 유니세프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5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롯데자이언츠 김창락 대표이사, 부산지방변호사회 이채문 회장, 유니세프 이기철 사무총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정택 회장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시구행사에는 부산지방변호사회 이채문 회장이 나섰으며, 여성 대표로 고지현 변호사가 시타를 했다. 두 사람은 모두 등번호 70번 유니폼을 착용해 창립 70주년을 기념했다.
[시구행사.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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