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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블락비 박경 몸무게에 놀랐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서는 솔로로 돌아온 경리, 박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경은 "3주만에 6kg를 뺐다. 극단으로 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때문에 했다"며 "일어나자마자 싸이클을 공복에 타고 저녁에 뭐 안 먹고 그렇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경은 "블락비 때는 56kg을 늘 맞춘다. 이번에는 50kg까지 뺐다"고 말했다.
이에 경리는 "나보다 적게 나가신다"며 놀랐고, 박경은 "나랑 키가 비슷하시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경리는 "근데 사람이 너무 작으면 무대에서 안 보인다. 좀 찌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박경이 "지금은 뮤비 끝난지 돼서 52kg정도 된다"고 고백하자 경리는 "나랑 똑같다"고 전했다.
한편 박경의 네 번째 싱글 'INSTANT(인스턴트)'의 신곡 'INSTANT'는 얼터너티브 펑크스타일 곡으로 모든 것이 쉽고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를 인스턴트에 빗댄 노래다. 박경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경리의 첫번째 싱글 'Blue Moon'의 솔로 데뷔곡 '어젯밤'은 트렌디한 팝 댄스곡으로 캐치한 사운드와 몽환적인 베이스 사운드로 경리만의 감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살린 곡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세븐시즌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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