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솔로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서는 솔로로 돌아온 경리, 박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경리는 솔로 앨범에 대해 "7년만에 처음 솔로 앨범을 내게 됐다"며 "솔로 하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정말 신경 쓸게 많더라. 소중하다"고 밝혔다.
그는 쇼케이스를 진행한 솔로 데뷔날 7월 5일이 생일이었다며 "두 배로 축하한다는 말을 들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은 제 솔로 데뷔를 몰랐다"며 "음원이 나온다고 하니까 되게 놀라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경리의 첫번째 싱글 'Blue Moon'의 솔로 데뷔곡 '어젯밤'은 트렌디한 팝 댄스곡으로 캐치한 사운드와 몽환적인 베이스 사운드로 경리만의 감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살린 곡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