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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손승연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첫 단독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손승연 소속사 투애니포스트릿은 "오는 8월 26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손승연 단독 콘서트 'The MUSE'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를 6일 오후 2시부터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 손승연은 약 120분 동안 기존 발매 곡들과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 방송을 통해 공개한 곡들과 더불어 알앤비, 록, 랩 등 음악적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손승연은 자신의 첫 단독 투어 콘서트인 만큼 독보적인 실력과 매력으로 풍성한 무대를 꾸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손승연의 이번 콘서트는 라이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생생하게 소통하며 차별화된 높은 퀄리티의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 = 손승연 콘서트 포스터]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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