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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JSA 군 복무 시절의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녹화 중 한석준은 "남북정상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난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군 복무를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군 복무 당시 판문점으로 시찰 온 존 F. 케네디 주니어를 직접 에스코트 했다. 1998년 故 정주영 회장이 소 떼 1001 마리를 이끌고 판문점을 넘었을 때도 현장에 있었다"고 소개했다.
한석준의 JSA 복무기는 8일 밤 11시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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