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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박재범의 새로운 미국 싱글 'FSU'(Feat. GASHI, Rich The Kid)가 6일 한국에서도 베일을 벗는다.
미국 현지 시각으로 6일 0시 먼저 공개된 이번 싱글은 박재범이 락네이션 아티스트로서 발매하는 두 번째 미국 싱글로, 지난 5월 첫 번째 싱글 '소주(Soju)'를 먼저 선보인 바 있다.
'FSU'는 미국 본토 힙합 스웨그가 물씬 묻어나는 곡으로, 박재범 특유의 감각적인 랩이 듣는 이들의 귓가를 단번에 사로잡는 강력한 중독성을 갖췄다. 그루비룸(GroovyRoom)이 프로듀싱을 맡아 트렌디한 비트 및 사운드를 탄생시켰다.
특히 'New Freezer'(Feat. Kendrick Lamar), 'Plug Walk' 등의 곡으로 유명한 세계적 명성의 힙합 아티스트 리치 더 키드(Rich The Kid)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다.
박재범이 속한 글로벌 레이블 락네이션은 수장 제이지(Jay-Z)를 비롯해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리한나(Rihanna), DJ 칼리드(DJ Khaled), 제이 콜(J.Cole) 등 유명 팝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세계적 레이블이다.
6일 오후 6시 공개.
[사진 = 락네이션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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