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지상파 3사의 금요예능이 대거 결방 된다.
6일 각 방송사의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지상파 3사는 밤 11시부터 2018 러시아월드컵 프랑스와 우루과이의 8강전을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편성이 크게 달라졌다. 우선 MBC는 평소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던 '선을 넘는 녀석들'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가 결방된다.
KBS 2TV는 밤 10시 방송되던 'VJ특공대'와 11시 방송되던 '거기가 어딘데??'가 방송되지 않는다.
끝으로 SBS는 '정글의 법칙'을 한 시간 앞당겨 오후 9시 5분부터 방송하고,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결방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