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넥센 박병호가 8경기만에 홈런을 터트렸다.
박병호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1로 앞선 7회말 1사 1루서 NC 윤강민에게 볼카운트 1S서 2구를 공략, 비거리 120m 좌월 투런포를 쳤다. 시즌 18호.
6월 26일 부산 롯데전 이후 8경기만의 대포다. 넥센은 7회말 현재 NC에 6-1 리드.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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