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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가수 미나와 류필립이 7일 오후 서울 강남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진행되는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 17살의 나이 차이로 관심을 모았다.
이후 미나-류필립 커플은 지난 3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합류하며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고, 7월 7일 결혼식을 확정한 뒤 방송 및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했다.
미나-류필립 결혼식 사회는 함께 '살림남2'에 출연중인 배우 김승현이 맡는다. 축가는 조관우, 소리얼(류필립 강성호 주대건)이 부른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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