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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배우 위하준이 이연희와의 재회에 감격했다.
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섬총사2'에서는 첫 게스트 위하준과 함께 했다.
이날 강호동이 위하준을 위해 연도 마을까지 직접 운전했고, 이연희는 위하준에 "하준이가 앞에 타라"라며 선배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강호동은 위하준을 대신해 안전벨트를 매 줬고, "어제 잠 못 잤냐. 뭐가 제일 떨렸냐"고 물었다.
이에 위하준은 "'시키면 뭘 하지.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고 답했고, 강호동은 "'연희 누나 실제로 보면 어떨까' 이런 거?"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연희는 위하준에 "어떤 거 같냐. 처음 봤을 때보다 어떠냐"고 물었고, 위하준은 "더 예뻐지셨다"며 부끄러워했다.
[사진 = 올리브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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