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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4월 국내 머슬 대회 연예인 최초 '비키니' 종목 통합 그랑프리를 달성한 배우 최은주가 방콕 세계 대회 의상을 공개했다.
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비행소녀'에서 최은주는 이른 아침 체육관을 찾았다.
이어 방콕 세계 대회 의상을 확인한 최은주는 "꺄~ 아~~ 너무 예쁘다. 되게 감동이다"라고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방콕 세계 대회 의상으로 갈아입고 온 최은주는 양치승에게 "예쁘지? 그리고 뽕도 많이 넣어줬어. 너무 맘에 들어. 너무 예뻐. 정성이 느껴지고"라고 감탄을 연발해 디자이너를 뿌듯하게 했다.
한편, 최은주는 지난달 말 열린 방콕 세계 대회에서 비키니 엔젤 1등을 거머쥐었다.
[사진 = MBN '비행소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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