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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필미부부' 류필립-미나 부부가 결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촬영하느라 오늘에서야 겨우 #신혼여행지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비행기에서 바라본 하늘과 이국적인 해변, 전통춤을 포착한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미나-류필립 부부는 지난 2015년 6월부터 교제를 시작, 17세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예쁜 사랑을 이어온 두 사람은 올해 초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지난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미나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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